[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이정진 기자] 레이싱모델 임은빈과 김모아가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교복중독녀로 유명세를 탄 임은빈은 미투데이를 통해 "산타옷이 언제부터 저렇게 얇았나? 싼타걸 두 명 감기 걸림, 오히려 선물을 받아야 할 지경"이라며 빨간 옷을 입은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물주세요" "예뻐요" "산타 누나 화팅" "산타걸이다" "너무 섹시하다"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에 김모아는 앞머리를 내리고 짙은 눈 화장으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임은빈은 베이글녀답게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면서 동시에 귀여운 표정으로 입술을 내밀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임은빈과 김모아 등 20여명에 레이싱모델은 100억 카페에서 '사랑나눔 자선파티'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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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