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KBS 라디오 출연, 공중파 진입장벽 무너지는 셈

▲ JYJ KBS라디오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KBS 라디오에 출연한다.

23일 KBS COOL FM '최강희의 야간비행' 측은 "JYJ 김재중이 지성과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되는 '최강희의 야간비행'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미 22일 녹음을 마친 상태다.

지금까지 KBS와 'JYJ'의 관계는 소원했다. 과거 '동방신기'였던 'JYJ'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 이후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다.

김재중의 KBS 라디오 출연은 'JYJ'의 KBS 진입장벽이 무너진 셈.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재중은 DJ 배우 최강희와 또 다른 게스트 지성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다는 후문.

앞서, 김재중은 지난 9월 종영된 SBS '보스를 시켜라'에서 최강희, 지성과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한편, KBS COOL FM '최강희의 야간비행' 방송은 25일 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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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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