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 공개 ⓒ MBC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MBC는 '2011 MBC 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에 베스트커플상 후보 8쌍을 공개하고 네티즌 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 중인 김원준-박소현, 이장우-함은정, 이특-강소라 가상부부들의 이름이 올랐다.
또한,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애정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서지석-박하선, 윤계상-백진희가 올랐으며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와 매니저로 출연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태현-박정현이 선정됐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불장난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명수-정준하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파리돼지앵'으로 활약했던 정형돈-정재형 커플도 등장했다. 특히 이들은 '남남 커플'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예능프로그램을 총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은 윤종신, 박하선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았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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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 ⓒ MBC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