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53
사회

나꼼수 녹음중단, 검찰 정봉주 입감 명령

기사입력 2011.12.22 17:43 / 기사수정 2011.12.22 17:43

온라인뉴스팀 기자


 ▲ 나는 꼼수다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를 녹음하다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꼼수' 4인방 중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22일 트위터에 "정봉주 의원 판결 직후 '나는 꼼수다' 녹음 시작했는데 중단했습니다"라며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정봉주 의원을 비롯한 주진우 시사IN 기자,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등이 '나꼼수' 녹음 도중 중단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BBK 주가조작에 연루됐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됐다.

한편, 대법원은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에게 2심에서 징역1년과 10년 동안 피선거권 박탈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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