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2호 75억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짝' 19기 남자 2호가 상당한 재력과 경제력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 2호는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더불어 재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제력이 무기인 짝 19기 남자 2호는 20대 때는 자신을 장동건, 원빈이라 생각하고 외모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30대가 된 후 여러 만남에서 고전하자 외모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는"경제력은 무기다. 20대 때는 뭘 몰라서 그랬는지 여자를 선택하면 다 내 뜻대로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봉도 받을 만큼 받고 외동아들이라 부모님 재산을 물려받을 예정"이라며 "백이 갖고 싶으면 '오빠 백 사줘'라고 말하는 여자가 좋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음 회 예고편에서 "집에 다들 75억 없어요?"라고 적극적으로 재산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자 2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경제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기 때문에 겉모습이 아닌 서로의 성격을 알아 가는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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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