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 "남자도 여자 스펙본다" 솔직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남자 1호가 남자도 여자의 조건을 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19기 30대 출연진들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는 "요즘 여자들이 남자의 스펙을 따진다고 하는데 사실 남자도 여자의 스펙을 본다"며 "환경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여자에게 떳떳하기 위해 내 나름대로 충분히 노력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도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남자 4명에게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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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1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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