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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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다정한 안재욱-손담비 신경 쓰여 '힐끔'

기사입력 2011.12.20 23: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다정한 안재욱과 손담비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8부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기태(안재욱 분)와 채영(손담비 분)을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는 정구(성지루 분)가 이끄는 빛나라 쇼단의 지방 공연을 앞두고 친구인 계순(이아이 분)과 버스에 앉아 있었다.

그러던 중, 정구에게 쇼 극단 비즈니스도 배우고 빚도 받아낼 겸 빛나라 쇼단의 지방 공연을 함께 돌기로 한 기태가 버스에 올랐다.

정혜는 기태와 수줍게 눈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는데 갑자기 채영이 등장하면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채영과 기태가 옆에 앉아 서로 얼굴을 보면서 웃고 있자, 자신도 모르게 그런 두 사람을 힐끔 쳐다본 것.

시청자들은 "정혜가 기태를 좋아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번 지방 공연이 끝나면 뭔가 관계가 진전되지 않을까?"라며 향후 러브라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상택(안길강 분)이 월남에서 큰돈을 벌고 돌아온 태성(김희원 분)으로 인해 구속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남상미, 안재욱, 손담비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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