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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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김수현, 유창한 영어 발음 "못하는게 없네"

기사입력 2011.12.20 10: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수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다.

김수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영어로 통화하는 장면을 통해 유창한 영어 발음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강훈(신하균 분) 어머니 순임(송옥숙 분)이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 뇌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인맥과 재력을 총동했다.

이 과정에서 유진은 “돈은 얼마나 받아도 상관없다”며 미국 교모세포종 연구소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영어로 직접 요청했다. 특히,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하는게 없네", "부럽다 부러워",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을 전공한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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