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상표권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상표권 일부를 다른 속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파이낸셜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상표권 일부를 소속사가 아닌 한 개인이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상표권 중 SM이 등록한 연예 활동 관련 분야를 제외한 의류, 식품, 미용, 통신판매업 등 9개 분야에서 다른 사람이 상표권을 출원해 등록한 상태다.
현재 이 사람은 '소녀시대'란 문구를 사용하는 쇼핑몰에도 무단상표사용으로 인한 손해 배상 경고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은 상표권을 선점당한 의류, 미용 등 9개 분야에서 '소시'와 '少女時代'에 대한 상표출원을 해 등록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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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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