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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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댄스 신동 등장 "춤을 배운 적 없다는데 타고났다"

기사입력 2011.12.19 00:08

방송연예팀 기자


▲12살 댄스 신동 ⓒ SBS 'K팝 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팝 스타'에 12살 댄스 신동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는 전남 영암군에서 온 12살의 댄스 신동 최래성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래성 군은 불안정한 가창력으로 탈락의 위기에 놓였지만, 엄청난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춤을 한 번도 배운 적 없다고 적혀 있는데 타고났다"고 평가했고, 박진영도 "춤을 정말 잘 춘다"며 칭찬했다.

보아 역시 "12살 나이에 이런 춤 실력을 가진다는 것이 놀랍다"며 "춤을 연습하듯이 노래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고 심사했다.

결국, 최래성 군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박진영과 보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라운드로 진출에 성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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