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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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광용연합 결성 '이광수-정용화, 복도동맹'

기사입력 2011.12.18 23:24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광용 연합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정용화가 '광용연합'을 결성하며 동맹을 맺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특집으로 진행된 '구룡의 전설' 2편에서는 9개의 메달 중 한 개의 진짜 메달을 찾는 개인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의 방문에 걸린 진 표식을 목격한 이광수는 복도를 나온 정용화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광수는 "내일 아침 7시에 나와 왕을 잡아야 하는데 왕은 종국이 형이다"며 "내일부터는 개인전인데 무조건 연합해야 한다"며 정용화에게 동맹을 제의했다.

다소 곤란해하던 정용화는 결국 이를 수락하며 복도에서 즉석으로 '광용연합' 동맹이 결성됐다.

한편, 다음날 아침 정용화는 "이광수와 동맹을 맺어서 더욱 혼란스러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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