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31
사회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20대 남성 승강기 벽 사이에 끼어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1.12.18 15:31 / 기사수정 2011.12.18 15: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엘리배이터 추락 사고 ⓒ YTN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자]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로 20대 남성이 사망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고층빌딩 엘리베이터에서 김모(26)씨가 빌딩 3층과 4층 사이 엘리베이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엘리베이터 점검 기사인 김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엘리베이터 고장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으나 10시간이 지나도록 김씨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이 현장에 나가 발견했다.

이에 소방서 측은 김씨가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던 중 감자기 추락한 엘리베이터에 깔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snews.com

[사진 =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 YTN 보도화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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