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롯데의 레전드 투수들을 꼽으라면 故최동원, 윤학길, 염종석, 주형광, 손민한 이렇게 5명을 뽑을 수 있겠죠. 언급된 투수 모두 완봉, 완투를 하며 혼자 팀을 책임졌던 선수죠.
최동원 선수는 국내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었고 윤학길은 팀내에서 가장 많은 승수에 역대 최고인 100완투, 염종석 선수는 염라이더로 불릴만큼 뛰어난 슬라이더. 주형광 선수는 칼같은 바깥쪽 제구. 손민한 선수는 제구와 변화구에 뛰어났죠.
모두 뛰어난 투수들이지만 굳이 한 명만 뽑자면 롯데에서 가장 제구력이 뛰어났던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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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