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한아름, 진이한이 사기 당하는 충격으로 쓰러져 '목숨 위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아름이 진이한이 문이사에게 사기를 당하자 쓰러졌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에서 한정수(진이한 분)는 죽집 프랜차이즈를 실패하고 자신을 도와주던 문이사와 중국 심양에서의 대박을 꿈꿨지만 문이사가 회사에서 해고되고 꾸민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정수는 중국에서 성공한다며 희수를 버리고 떠나려고 했지만 공항에서 문이사는 오지 않고 불안해했다. 이에 희수가 문이사 사무실로 찾아갔지만 그 곳에는 자신들처럼 똑같이 사기 당한 사람들로 북새통이였고 정수는 자신이 사기 당했음을 확인했다.

희수는 죽집 프랜차이즈를 담당한 회사에 찾아갔고 문이사는 이미 해고됐고 중국 사업은 회사에서 다른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 충격에 희수는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가 아기와 희수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희수가 아들을 출산했지만 희수는 위험한 상황이 방송돼 앞으로 정수와 희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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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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