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 박정현 멘토스쿨에서 장성재가 1위를, 애슐리 윤이 4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박정현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박정현 멘토스쿨의 중간평가는 멘토 박정현이 직접 무대에 섰던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이루어져 꿈의 무대에 선 도전자들을 더욱 긴장케 했다.
이날 중간평가에서 메인건 리는 '365일'을, 푸니타는 '초대'를, 장성재는 'With me'를, 애슐리 윤은 '어른아이'를 불러 각각 단점을 극복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날 평가는 어떤 제자가 가장 약점을 잘 극복했냐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장성재가 1위를, 메인건 리가 81.9점으로 2위, 푸니타가 80점으로 3위를, 애슐리 윤이 4위를 차지했다.
중간평가의 점수는 파이널 심사에 반영돼 3, 4위는 탈락의 위험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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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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