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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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과 울고 웃는 '토끼 러브라인'

기사입력 2011.12.16 20:45 / 기사수정 2011.12.16 20: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의 토끼가 울고 웃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와 윤계상이 커플티를 입고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계상과 함께 토끼티를 입고 예방접종 업무에 임했다. 그러나 마지막 날 계상은 저녁에 학회에 가야 한다며 토끼티를 입고 오지 않았다. 이에 진희는 표정이 잠시 어두워 졌고 입고 있던 토끼티도 같이 표정이 어두워 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계상의 집에 그릇을 돌려주러 온 진희는 계상과 마주치게 된다. 때마침 계상은 토끼티를 입고 있었다. 진희에게 "이 옷이 은근 편하다" 라며 진희의 표정을 환하게 했고 진희의 토끼티 또한 웃는 표정으로 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가 카메오로 출연해 혼신을 다하는 연기를 다하는 보조출연자 역으로 등장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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