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충격 진단 받은 푸니타에 감동 응원

▲ 셰인 푸니타 응원 ⓒ MBC, 셰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이 푸니타를 응원했다.

셰인은 16일 오전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충격 진단을 받은 푸니타의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니타 파이팅! please cheer up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응원글을 올렸다.

앞서 푸니타는 최근 '위대한 탄생2' 생방송 진출을 위한 중간평가를 앞두고, 낯선 한국 생활과 트레이닝에 대한 압박으로 음을 내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부터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에 셰인은 외국인 참가자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푸니타의 안타까운 소식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셰인 마음이 참 따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최근 OST 앨범 참여해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셰인, 푸니타 ⓒ MBC, 셰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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