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KBS 미니시리즈 "브레인"에서 신하균(강훈 분)의 동생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배우 김가은(하영 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에서 김가은(하영 분)은 어머니 송옥숙(순임 분)이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 뇌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과정에서 철없는 하영이 아닌 슬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병문안을 온 김수현(유진 분)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또 한장의 사진은 신하균 따라잡기을 연출한 밝고 귀여운 김가은이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 종일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하영이란 캐릭터에 빠져 식사도 거른 채 작품에 몰두하고 있어 걱정중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얼마 전 감독님과 스텝들에게 감사의 글을 게시해 시청자들은 김가은의 착한 마음씨를 칭찬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가은은 MBN 주말 드라마 왓츠업에도 밝고 귀여운 뮤지컬학과 대학생 가영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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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가은 ⓒ 뽀빠이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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