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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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 서효림, 집에서 쫓겨나, 조민기한테 "하루만 재워줘"

기사입력 2011.12.15 23:12 / 기사수정 2011.12.16 07: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서효림이 집에서 쫓겨났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12회에서는 봉선(이지아 분)의 집에서 쫓겨나 김달(서효림 분)이 갈 곳이 없자 태화(조민기 분)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달은 하루만 재워달라고 태화에게 부탁했고, 태화는 어림도 없는 소리라며 달을 매몰차게 내보냈다. 이에 달은 "나 얼어 죽기 전에 데리러 와야 한다"며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태화는 달이 밖에서 오돌오돌 떠는 모습을 보고 달에게 다가가 넌 정말 갈 데가 없는 거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달은 "아까 얘기했잖아. 거지같은 언니가 남자친구 데려왔어"라고 대답했다.

태화는 "친구는? 없어. 하긴 너 같은 애랑 누가 친구를 해주겠냐"며 달을 약 올렸다. 하지만, 달은 추워서 싸울 기운도 없는 상황. 결국, 태화는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둘이 한 집에서 가치 지내는 거야?", "서효림이랑 조민기랑 잘 됐으면 좋겠다", "갈 데가 없으면 찜질방 가도 되지 않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효림, 조민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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