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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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드레스, 노출이 전혀 없지만 노출보다 더 큰 '효과'

기사입력 2011.12.15 11:00 / 기사수정 2011.12.15 11:00

방송연예팀 기자


▲ 박수진 드레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박수진이 아찔한 레드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요염한 자태로 유혹하고 나섰다.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채널A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황신혜, 지창욱, 왕지혜, 김영광, 박수진, 이광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끈 박수진은 독특한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듯한 이 드레스는 강렬한 붉은색 패턴 자수가 스킨톤 바탕에 수놓아져 맨살이 비치듯 해 아찔함을 더했다.

또 블랙 망사 킬힐로 이기적인 각선미를 드러냈고 등라인이 드러나는 반전 뒤 태로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선사, 절개선 사이로 보이는 뒤태가 숨막히게 만들었다.

특히, 박수진은 이날 노출이 전혀 없지만 노출한 것 이상의 효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이 시대의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기 위해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12월 21일 첫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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