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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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나인들, 무당으로 변신해 '한글 유포' 시작

기사입력 2011.12.14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나인들이 한글유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의 밀명을 받은 나인들이 무당으로 변신하며 본격적으로 한글유포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 목야(신소율)는 무당으로 변신하여 "가갸거겨" 등의 한글을 마을 사람들 앞에서 주문으로 외웠다.

이어 목야를 비롯한 나인들은 한글을 부적에 적어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로 계획했다.

또한, 소이(신세경)는 각설이패와 아이들에게 노래로 퍼트리기로 계획하였으며, 글자 쓰는 법 또한 가르쳐 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종(한석규)는 밀본을 분열시키기 위한 작전을 시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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