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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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특급전사로 선발돼…6박7일간 '특별휴가'

기사입력 2011.12.13 15:05 / 기사수정 2011.12.13 15: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특급전사'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비는 지난 11월 신병교육대에서 특급전사로 선발돼 퇴소식에서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부상으로 6박7일간의 특별휴가증을 받았다.

비는 신병 훈련기간 모범적인 군생활과 함께 뛰어난 사격실력으로 특등사수로 발탁돼 당시 신병 수료식에서 표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특급전사는 2분 동안 팔굽혀펴기 72개 이상, 윗몸일으키기 82개 이상, 3km 달리기 12분 30초 이하로 통과해야 가능하며 사격도 주간과 야간 각각 10발 중 9발 이상 명중하여야 선정된다.

한편, 이병 정지훈은 특별휴가증에 대해 부대 사정을 고려해 아직 구체적인 휴가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 ⓒ 열쇠 신병교육대 온라인 카페]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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