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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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연우 깨알 같은 개인기에 이경규 극찬, "못하는 게 없네"

기사입력 2011.12.13 00:19 / 기사수정 2011.12.13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연우가 여러 가수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소화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2회에서는 게스트로 김연우가 출연해 꺠알같은 개인기를 선보여 성대모사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이소라, 조용필, 박정현의 모창을 완벽히 소화했다. MC들의 칭찬을 받은 김연우는 더 나아가 급기야 김범수, 김건모, 스티비원더, 김장훈의 성대모사를 시도했고, MC들은 김연우가 이를 완벽히 소화해내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김연우는 방송 중간 중간에도 뜻하지 않게 개인기를 선보여 MC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역시 김연우 짱", "진짜 내가 참 좋아하는 가수예요", "사람의 특성을 진짜 잘 파악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16년 무명생활의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김연우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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