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아이언맨 ( ☞ 해당 영상 보기) ⓒ 유튜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수중과, 수면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물 위의 아이언맨'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프랑스 출신의 한 기술자는 수중과 수면을 마음대로 오가며 질주할 수 있는 신개념 수상 레저기구 '플라이보드'를 개발했다.
'물 위의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해당 제품은 제트 엔진을 응용한 형태로 공기 대신 물을 내뿜어 움직인다.
또한, 수중에서 9m 높이의 허공으로 솟구칠 수 있으며 약간의 훈련으로 공중제비 등 엄청난 묘기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플라이보드'의 가격은 4,900유로, 한국돈으로 약 75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 위를 날다",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네요", "정말 착용해서 해보고 싶네요", "너무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투브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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