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축하공연에 40여 명의 남자스타가 열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잠깐의 휴식시간이 진행됐는데 MC 이창명이 특별게스트가 있다며 달샤벳을 소개했다.
달샤벳은 출연진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조사에서 1위를 해 초대됐다고. 달샤벳이 등장하기 전부터 흥분하기 시작한 남자 스타들은 마침내 달샤벳이 '블링블링' 축하공연을 펼치자 온몸을 들썩이며 달샤벳과 함께했다.
특히 아쉽게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탈락자들은 달샤벳의 댄스를 따라 하며 달샤벳의 무대를 마음껏 즐기며 열광했다.
달샤벳은 그런 호응에 보답이라도 하듯 더욱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고 직접 준비한 과일을 마음에 드는 스타에게 직접 먹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리키김, 김동준, 박재민 등 기존 드림팀 멤버들과 가수, 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모델, 운동선수까지 각 분야의 최고 남자스타들이 출연했다.
[사진=달샤벳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