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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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주노, "신부 매력? 착하고 너무나 맑아"

기사입력 2011.12.10 21: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주노가 23살 연하신부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주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23살 연하의 신부를 공개했던 이주노의 결혼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이주노는 신부의 매력을 묻는 질문을 받고 "착하고 명랑하고 너무나 맑다"며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신부를 칭찬했다.

이어 4살 차이가 나는 장인어른에 대한 질문에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나서 공유되는 게 많다"고 전했다.

또 늦봄 정도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신부에게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조금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아이 잘 출산했으면 좋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주노는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다음달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주노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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