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12월 9일 발매된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승호와 함께 애틋한 연기를 펼쳐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신예 박정화의 과거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노래를 틀 때마다'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누리꾼 사이에 '청순 매력녀'로 눈도장을 찍은 박정화는 과거에 아역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정화는 지난 2004년 방영된 SBS '아내의 반란'에서 변정수(김정강 역), 조민기(조준기 역) 사이의 딸 혜린 역으로 출연,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는데, 당시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한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박정화의 아역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야 말로 폭풍 성장! 그대로 잘 자랐다", "어릴 때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정화(왼쪽) ⓒ AB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