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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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

기사입력 2011.12.10 00:45

방송연예팀 기자


▲ 신세경 촬영장 분위기 전해 화제 ⓒ 신세경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출연 중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신세경은 9일 오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뿌리깊은 나무, 이젠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네요"라며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촬영장으로 그녀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아이들과 사탕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먹는 데 열중하고 있으며 신세경 역시 먹으면서 카메라를 흘깃 쳐다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신세경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궁녀 소이로 분해 한석규(세종 역)와 장혁(강채윤 역)과 함께 밀본과 맞서 싸우고 있다.

특히 한석규는 2011년 SBS 연기 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신세경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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