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서지석에 '마우스피스 굴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몽유병 때문에 입에 마우스피스를 물게 됐다.

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서지석은 몽유병이 심한 백진희에게 마우스피스를 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잠을 자던 도중 하선에게 윤 선생님께서 하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선은 윤 선생님을 윤계상으로 착각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지석은 불안에 떨며 진희에게 마우스피스를 건넸다.

이에 진희는 마우스피스를 끼고 잠이 들었고, 잠에 들어 웅얼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방송에서는 윤계상이 박하선에게 '엉덩이 마니아'로 오해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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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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