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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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베르사체 뮤즈로 변신 '절제 섹시미 눈길'

기사입력 2011.12.09 10:1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성숙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민효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에서 패션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를 오마주한 콘셉트의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민효린은 베르사체 하우스 유전자를 느끼게 하는, 바로크 패턴을 변형시킨 의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허벅지 라인을 드러내며 각선미를 과시한 민효린은 특히 인형을 소품으로 활용해 순수한 연인의 느낌까지 표현했다.

한편, 민효린은 현재 차태현-오지호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 중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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