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두 번째 싱글로도 발매일 톱10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발표한 '레인보우' 일본 두 번째 싱글 'Mach'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8위를 기록했다.
'AKB48', 아무로 나미에, 그리고 한국의 '슈퍼주니어' 등 쟁쟁한 가수들이 동시에 음반을 선보여 어려운 경쟁이 예상됐으나 톱 10에 안착한 모습.
'레인보우'는 지난 9월 발매한 첫번째 싱글 'A'가 발매 당일 3위에 오른 것에 이어 2연속 톱 10에 올랐다. '레인보우'는 이번 활동에서 오는 17일부터 프로모션을 위해 오사카 도쿄 나고야를 도는 일본 첫 단독 공연 및 투어가 예정돼 있어 'Mach'의 추가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방송 출연과 잡지 신문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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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인보우 ⓒ DSP 미디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