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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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전진, "김남길과 나는 딱지 콤비" 활약상 공개

기사입력 2011.12.07 02:01 / 기사수정 2011.12.07 02:0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이 공익요원 근무 시절 김남길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6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 최근 소집해제를 한 전진은 "공익요원 근무 시절 김남길과 딱지콤비였다"고 밝혔다.

전진은 "공익근무 전 컴맹이었지만 딱지 입력을 계속 하다 보니 늘어 하루에 500개까지 입력할 수 있게 됐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진은 "김남길도 딱지를 잘 떼 둘이 딱지 호흡이 척척 맞았다"며 아직도 근무 중인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이 과거 미국 전미투어 록페스티벌에 참가해 욕설무대를 꾸몄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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