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3
스포츠

[LG 팬페이지] 즉전감보다 미래 선택한 LG, 칭찬받을만한 '윤지웅 지명'

기사입력 2011.12.07 10:16 / 기사수정 2011.12.07 10:16

그랜드슬램 기자


LG가 윤지웅을 보상선수로 지목했네요.

LG는 6일 FA선수 이적으로 말미암아 생긴 보상선수 지명을 윤지웅 선수에게 썼는데요.

넥센 1라운드에 지명된 윤지웅은 동의대를 졸업한 좌완투수로 올시즌 2승 9홀드의 성적에 4.09의 평균자책점으로 나름대로 기대를 모은 유망주였습니다.

군입대 예정자였던 윤지웅을 픽한 것은 넥센으로서도, LG팬들에게도 놀라운 소식이었는데요.

이에 팬들은 "이게 맞는 선택인 것 같다. LG는 미래를 위해서 판단했다", "넥센이 한 방 먹었다. 즉전감 아니라서 지명안하리라 본듯", "개념지명이다!이택근에게 고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윤지웅의 LG행, 어떻게 보셨나요?[의견바로가기]

[사진 = 윤지웅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