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44
연예

'놀러와' 윤상, 독설에 대한 악플에 '충격'

기사입력 2011.12.06 06: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윤상이 악플에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윤상이 악플에 충격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위탄 예선 심사 때 많은 참가자를 심사하다 보면 각각 어떤 평가를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면접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기본적 예의 없던 친구들에게 따끔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방송을 보는데 내가 너무 심하게 독설하더라. 뭔가를 먹고 있었는데 절로 목이 메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윤상은 "방송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봤는데 그동안 못 본 악플들이 있더라. 충격을 받아 이승환과 두 시간 동안의 전화통화로 심신을 달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이승환에 대해 어느 자리에서나 진행병이 있다고 언급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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