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직업 1위 선정 ⓒ SBS CN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내 최악의 직업 1위로 원유 시장 잡역부가 선정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TV SBSCNBC는 커리어 웹사이트 '잡 레이티드(Jobs Rated)'가 선정한 '2011년 미국에서의 최악의 직업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최악의 직업은 직장 분위기, 육체적 노동 강도, 고용, 급용를 비롯해 스트레스 지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 결과 원유 시장에서 일하는 잡역부가 힘든 노동에 비해 소득도 적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최악의 직업 1위로 선정됐다.
이어 2위는 철공, 3위는 벌목꾼, 4위는 지붕 수리공, 5위는 택시기사가 뒤를 이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백수보다는 낫겠죠", "참 씁쓸하네요", "중노동 하시는 분들 힘들겠네요", "암울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BS CN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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