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MBC 김주하 앵커가 둘째를 출산해 화제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남 신사동 한 병원에서 딸을 자연분만해 현재 산후 조리 중이며 오는 7일께 퇴원할 예정이다.
이에 MBC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둘째로 딸을 얻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11월 20일 자신이 진행하던 MBC '뉴스24'에서 하차, 출산휴가에 들어갔으며 이틀 뒤인 22일 둘째를 출산했다.
이 같은 기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 드려요", "원하던 딸이라 더 기쁠 것 같아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모 씨와 결혼했으며 2006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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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주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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