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혜선, 생수통 순식간에 흡입…경악할 '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콘서트-최종병기 그녀'의 김혜선이 생수통 차력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최종병기 그녀'에서 김혜선의 가공할 힘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 역의 김희원이 빨대로 콜라를 마시며 자신의 얼굴이 망가진다며 짜증을 냈다. 그러자 대역배우 김혜선이 등장해 정수기용 생수통을 입으로 빨아들이자 커다란 생수통은 순식간에 찌그러져 관객들을 경악케 했다.

또, 김혜선은 파인애플을 이빨로 갈아 '갈갈이' 박준형 못지 않은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개그우먼들 정말 대단하다", "존경스러울정도", "깜짝 놀랐다", "정말 열심히 개그하시는 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