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송은이가 관상학적 천생연분으로 꼽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올해도 결혼을 놓친 스타 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 방송에서 노총각 1위의 타이틀은 김제동이 차지했다. 특히, 한 사주 전문가는 김제동과 관상학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송은이를 꼽았다.
김제동에 이어 김건모가 2위를, 엄태웅이 3위를, 송은이가 4위를, 현영이 4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위와 4위 이참에 맞선 한번 봐요", "새해에는 꼭 결혼해요",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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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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