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3 11:19 / 기사수정 2011.12.03 11:19
[lowfastball] 골든 글러브 포수부분 과연 누가 수상을 하게 될까요? 유력한 후보인 양의지 선수는 수비에서 강민호 선수는 공격부분에서 앞서있는 상황인데요.
양의지 선수의 공격력도 지난시즌에 비해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나쁘지 않았지만(0.301 4홈런 46타점) 강민호 선수의 공격력은 일반 야수와 비교해도 수준급의 공격력이었습니다.(0.289 19홈런 66타점)
하지만 양의지 선수는 압도적인 도루 저지능력을 보였는데요(0.413 52/74) 강민호 선수도 나쁘지 않은 능력을 보였지만 차이가 있었습니다.(0.355 43/78) 여기에 양의지 선수는 팀의 투수진이 사실상 원투 펀치를 제외하고 무너진 상황에서도 지난 시즌과는 다른 리드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안정시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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