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위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이재용 아나운서가 MBC '불만제로', '기분 좋은 날' 등에서 줄줄이 하차했던 이유가 위암 수술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다행히 초기에 발견이 돼 현재는 수술 후 회복 중에 있다.
수술 경과 또한 좋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이재용 아나운서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되는 2011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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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재용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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