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종합편성채널의 개국 시청률이 모두 실망스러운 수치를 넘지 못했다.
지난 1일 개국한 TV조선과 JTBC, 채널A, MBN 등 종한편성채널 4사가 평균 시청률은 1%대를 넘지 못했다. 유일하게 오후 10시 방송된 JTBC ‘뉴스10'만이 1.215%를 기록해 체면을 지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각 채널별로 JTBC는 ‘뉴스10’ 시청률이 가장 높았고, 채널A는 개국특집 다큐멘터리 ‘하얀묵시록 그린란드’가 0.905%로 가장 높았다. TV조선은 ‘9시뉴스 날’이 0.848%, MBN은 ‘정운갑의 집중분석’이 0.58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최저 시청률은 MBN 개국특집 다큐멘터리 ‘엄마의 도전, 사하라 사막에서 희망을 찾다 1부’로 0.0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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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