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팬들을 위해 몸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박은지는 지난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점심 먹고 나른하신가요? 정신 반짝 드는 꺄르르르 몸개그 서비스 사진 투척 후배랑 빵터짐. 웃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만 크게 확대한 자신의 사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회사를 배경으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얼굴만 크게 확대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이 출연한 방송영상을 캡쳐 한 뒤 머리 부분만 크게 확대, 진지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개그 작렬", "몸개그도 좋아", "사진 보고 한참 웃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뒤 '뉴스데스크'에서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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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지 ⓒ 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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