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뫼비우스의 가위 사진 화제 ⓒ 인터넷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뫼비우스의 가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뫼비우스의 가위'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포장되어 있는 가위를 담고 있으나 가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가위로 잘라야 한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가위를 샀는데 쓰려면 가위가 필요해서 가위를 샀는데 쓰려면 가위가 필요해서 가위를 샀는데 쓰려면 가위가 필요해서…"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뫼비우스의 띠'는 좁고 긴 직사각형 종이를 180도 꼬아서 끝을 서로 붙인 것을 말하며 흔히 안과 밖의 구분 없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나 현상을 말한다.
이와 비슷한 '뫼비우스의 가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가위 사용하기 위해서 가위를 얼마나 사용해야하는가?", "황당한 가위다", "빵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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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뫼비우스의 가위 ⓒ 인터넷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