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빅뱅 대성의 드라마 데뷔작 '왓츠 업(What's up)' 예고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종편채널 MBN의 주말드라마 '왓츠업'은 송지나 작가의 두 번째 캠퍼스 드라마로 오디션부터 이후 제작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여 화제가 됐다.
첫 방송에 앞서 유튜브에서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대성이 직접 부르는 드라마 OST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리고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오만석 등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송지원PD는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왓츠 업은 100% 사전제작으로 드라마의 완성도에 집중했다"며 "고화질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된 강렬한 영상미와 생생한 화질은 시청자에게 또 다른 감동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말특별기획 뮤지컬 드라마 '왓츠 업'은 오는 12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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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성 ⓒ MB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