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아빠를 위한 쑥모양처 볶음밥 공개 '화제'

▲ 레인보우 지숙 쑥모양처 볶음밥 ⓒ 지숙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레인보우의 지숙이 만든 '쑥모양처 볶음밥'이 화제다.

28일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일본가면 얼마동안 못 볼 아빠께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담아 아침에 일어나서 만든 쑥모양처 볶음밥"이라며 자신이 만든 볶음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쑥모양처 볶음밥은 알록달록한 색깔로 소세지로 머리를 만들고 김으로 얼굴 표정을 만든 모습이다.

또한 지숙은 아버지가 볶음밥을 먹으려 숟가락을 가져가 대는 사진도 공개하였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니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아참! 그리구 아빠. 사실 아빠 얼굴이에요"라고 재치있게 말하기도 했다.

지숙의 쑥모양처 볶음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특한 딸이다", "나도 엄마한테 한번 만들어줄까?", "아빠 얼굴이었다니 빵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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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숙 볶음밥 ⓒ 지숙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