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9 15:34 / 기사수정 2011.11.29 15:34
[엑스포츠뉴스=잇스타일] 아이돌 그룹 이준이 강추위에도 끄떡없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엠블랙은 11월 25일 개최된 'K-POP 마스터즈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은 한파에도 끄떡없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준은 블랙 컬러의 왁스재킷과 초콜릿색 어그부츠로 톤온톤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이준이 입은 블랙컬러의 왁스재킷은 힙을 덮는 기장으로 너무 투박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보온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블랙'이라는 기본 컬러라는 점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허리에 있는 벨트로 라인을 잡아주면 자칫 부해보일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여기에 매치한 부츠 역시 남녀노소 즐겨 신는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잇 아이템'으로 충분한 소장 가치가 있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이준' = GURU, '어그 부츠' = 어그오스트레일리아, '블랙 재킷' =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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