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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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빅딜' 시사회 참석 "수중 결혼식 가장 기억 남아"

기사입력 2011.11.28 11:35 / 기사수정 2011.11.28 11: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데뷔작 ‘빅딜(거액교역)’의 시사회 참석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한채영은 지난 27일 마리원(마려문) 감독과 배우 차오런량(교임량), 퉁야오(동요), 궁신량(공신량) 등과 함께 베이징에서 열린 '빅딜'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인터뷰 과정에서 많은 질문에 직접 중국어로 대답해 현지 언론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채영은 "극중 사랑에 과감하고 적극적인 인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굳센 성격의 소유자를 연기했다"며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란정룽(남정룡)과의 수중 결혼식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차오런량은 제작진을 대표해 여배우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시사회에 불참한 란정룽을 대신해 한채영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빅딜'은 세 명의 젊은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두바이로 향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채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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