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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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이혜정, 40.5kg 폭풍감량으로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1.11.27 2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혜정이 '빅토리'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체지방감량률 순위로 5명의 최종 우승후보가 선정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동관식, 박용구, 이혜정, 석수진, 서해룡 등 5명의 후보들은 체중 감량률을 측정했다.

이어 99.0kg였던 이혜정은 체중 58.5kg에 체중감량률 40.9%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혜정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런 기회를 준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달라진 도전자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눈물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혜정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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