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혜정이 '빅토리'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체지방감량률 순위로 5명의 최종 우승후보가 선정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동관식, 박용구, 이혜정, 석수진, 서해룡 등 5명의 후보들은 체중 감량률을 측정했다.
이어 99.0kg였던 이혜정은 체중 58.5kg에 체중감량률 40.9%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혜정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런 기회를 준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달라진 도전자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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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정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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