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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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검사' 이영아, 독기 품은 연기로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2011.11.25 12:58 / 기사수정 2011.11.25 12: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OCN '뱀파이어 검사'에서 톡톡 튀는 초보 여검사 '유정인'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영아가 귀요미를 벗어 던진 '까칠 매력'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검사 유정인(이영아 분)의 아버지가 조폭 두목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반전을 선사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9화 '좋은 친구들' 편에서는 강북파 조폭 보스가 쓰레기 더미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하지만, 뒤늦게 사건 현장에 도착한 이영아는 사체에 남은 흔적들이 죽기 전, 세 단계에 걸쳐 고문을 받은 흔적이라고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조폭 사건과 묘연의 관계가 있음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아의 독기가 폭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함께 촬영한 제작진들은 "공개된 스틸 컷 또한 마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듯한 살벌한 눈빛이 인상적"이라며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긴장감을 한시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역할에 몰입하는 이영아의 모습에 모두 감탄했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아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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