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내년 최고의 기대주 방용국과 젤로의 첫 앨범 ‘BANG&ZELO (뱅앤젤로)’ 앨범의 티저가 공개됐다.
오늘 0시를 기해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웹사이트(http://www.tsenter.co.kr/)와 멜론, 엠넷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방용국-젤로 유닛의 첫 앨범 ‘BANG&ZELO (뱅앤젤로)’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일제히 공개되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비스트의 '쇼크' 등을 제작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음악과 미국 할렘가를 연상시키는 세트를 배경으로 방용국의 위력적인 로우랩이 돋보인다.
여기에 시크릿 전효성의 매혹적인 눈빛에, 아직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그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젤로의 화려한 댄스 움직임이 돋보이는 영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간지네", "매혹적인 전효성 모습이 빛난다", "젤로, 15살에 182cm라는데, 몸놀림이 장난 아니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2월 2일, 타이틀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며 젤로와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방용국은,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바람에 실려'의 후속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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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뱅앤젤로 ⓒ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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